살짝 미치면 세상이 즐겁다.

머리에 꽃을 달자

 


 

 이 멘트 보니까 2012제주올레 걷기축제가 생각이 난다.

퍼포펀스를 좋아하고 이벤트를 좋아하는 나였지만, 머리에 꽃을 꽃은 채로 올레 코스를 축제기간에 맞추어 걷는다는 것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

 우리가 꽂은 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웃게되고 우리 역시 행복해지던 그 때가 생각난다.

 물론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퍼포먼스로 올레를 걷고 있지만

 가끔은 혹은 어떤 때는 일상이 짐을 내려놓고 가볍게 그리고 미친듯이~~

 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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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zenithblu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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